l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m)의 흐름에 한마다
l 오진영님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을 읽고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
신문을 읽다 우연히 신문광고에서 위 문장을 보았다,요즘 우리동해안에서 잡히는 어류의 종류가 바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며 나를 한참이나 이끌었다,
오진영님은 지금 우리의 시대가 Digital 이란 조류에 의해 우리가 할일 즉 직업들이 바뀌고 있다고 강변하신다.
기존 많은 기업들이 몰락하고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하는 배경으로 이를 설명하고 계시다, 10년전 세계 10위 기업과 지금의 기업은 분명 다르다. 10위기업이나니라도 쿠팡, 마켓컬리,배달의미족등 우리나라도 새로운 기업들이 우리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한 Digital Trasfomation은 분명 거대한 파도가 되어 우리사회를 바꾸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그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게 바뀌고 있다,
여기에 우리는 무엇을 버리고 지켜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우리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나?
우리는 삶을 어느 방향으로 향해 달려가야 하나?
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내가 던지는 이 질문들의 대답은 “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는 것이다
아날로그시대는 보이는 사물이 세계를 지배 했다면 디지털 시대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계를 지배 할 것이다
컴퓨터 능력인 Software 가 가장 대표적이다, AI 는 다른 말로 S/W
라고 할 수 있다, AI 가 다가오는 세계의 핵심적인 사회발전의 도구 임은 누구나 부정 하지 안을 것이다. AL 또한 보이지 않는 지식인 것이다.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의 마음이 가장 대표적 보이지 않는 것이다
즉 공장의 기계소리보다 직원들의 목소리가 더 커야 한다, 즉 직원들의 의사가 회사운영 전반에 반영되어야 한다.
개인의 능력이 AI시적 초라해 보이지만 사실은 개인의 능력은 더 커지고 있다, 인간은 AI을 이용하면 더 큰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물론 AI를 모르는 사람과는 개인적 능력이 더 차이가 나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디지털 시대는 기계의 시대가 아니다, 그저 사람이 기계를 통해 더 큰 능력을 지니는 시대를 의미한다. 사람을 무시하고 AI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사람을 움직이는 감성을 무시하고 사회에서 사업을 하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사람만이 지닌 감성을 어떻게 기계에 녹일 것인가가? 중요한 사업의 방향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던진 질무에 대답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20년7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