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글쓰기

내 철학 : 개똥 철학

MU JI 2024. 3. 24. 10:36

철학은 내 생각을 꽂아 두는 책 꽂이 같은 것이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책을 바닥에 쌓아두면 내가 읽고 싶은책을 찾기란 어렵다.

우리는 매일 6천가지 이상 문장적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것들은 거의 모든 것 들이 망각 된다

이런 것 들중에는 나중에 내게  꼭 필요한 개념도 있다, 하지만 철학적 생각을 하지 않으면 이 것들이

올바른 기억으로 남기가 어렵다

 

철학이란 그저 생각하기이다. 나는 누구 인가 질문은 위대한 철학이다.

철학자의 삶들이 어렵다고 해서 철학이 어러운 것은 아니다.

철학은 그저 질문 하는 것이다, 답을 얻는 결과는 아니다, 답을 알수가 없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아니 답이 변한다고 하는 게 맞을 지도 모른다. 벌써 부터 횡설수설하네, 철학이 어려운 이유다.

 

위대한 철학은 어려울수 있다. 하지만, 내철학 인 개똥철학은 쉽다.

그저, 질문만 하면 된다.

나는 잘 하고 있나? 너는 내게 소중한가?, 너는 무엇을 좋아하나?, 저것은  내게 꼭 필요한가?

 

내 철학은 파괴 철학이다. 나의 질문은  모든 인류 역사의 관습에 의문을 던진다.

인류가 만든 것들은 항상 옯은가? 지켜야 하는가?

"다른 방법이 있지는 않은가?", 이런 질문 하는 순간 우리가 딸아야 하는 모든 관습은 파괴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엔 2가지가 있다고 한다, 문제 자체를 없애던가? 문제를 해결하던가?

문제에 대한 질문이 생기는 경우 , 문제를 없애는 방법도 잊지 말자, 문제가 아닌 문제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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