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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책에 관한 이야기 2024. 5.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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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지은이; 디카이즈 유이치 지음

    키워드 ;시간에 대한 생각

     

    책에서는 시간은 " 앞과뒤(선후) 에 관련된 변화 혹은 운동의 개수다" 라고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누구나 시간을 안다, 하지만 누구도 시간의 존재를 제대로 설명 할수 없다.

    아직도 우리는 시간을 잘 모르고 있고, 시간 또한 여러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시간에서 중요한 사항은 시간의 화살이라고 항여 불가역적인 한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우주의 탄생이라고하는 빅뱅 조차도 팽창이라는 방향을 가지고 가고 있다, 우리의 삶도 태어나 늙고 이별한다는 방향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여기서 시간 여행을 출발한다. 시산은 과연 일 방향인가?

    이문제는 시간이 1차원이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인과율이다. 작가는 시간이란 개념이 인간에게 고착화 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엔트로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먼저 엔트로피의 정의는 무질서함 , 즉 난잡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엔트로피의 증가는 우주전체의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질서가 높은 상태는 엔트로피가 낮고 ,질서가 낮은 상태는 엔트로피가 높다, 우주는 엔트로피가 높아가고,생명체들은 엔트로피를 낮추고 있다.엔트로피의 연구는 시간의 연구에 큰 관련이 있다.

    엔트로피 연구의 시작에는 여러 과학자들이 관련되어 있다, 시작은 사디카르노에서 시작한다.

    그는 연구기관에데해 연구하고 카르노의 원리를 발표한다,카르노의 원리는 '열의 흐름에서 이끌어 낼수 있는 동력의 양에는 원리적인 한계가 있다" 열의 이동은 엔트로피 설명에서 자주 등장한다, 높은 온도는 낮은 온도로 반드시 흐른다.시간처럼 말이다.

    엔트로피 를 처음 명명한사람은 과학자 클라우지우스이다, 그는 그리스어 트로페에서 착안해 '무엇인가'를 엔트로피라고 이름 지었다.

    이후 볼츠만,맥스웰등을 통해 엔트로피는 과학적 이론으로 발전 되어 왔다.그러다, 양자역학의 출현으로 다시한번 엔트로피세계는 연구의 대상이 된다.

    거시세계에서는 뉴튼역학이,미시세계에서는 양자역학이 과학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서미시적 세계에서 엔트로피의 반향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엔트로피가 다른 방향이 생기는 현상이 생기고 이는 시간이 1차원이 아닌것으로 확인되면, 시가닝란 개념도 큰 수정이 이러난다. 시간의 역주행도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는 더크게 다중 우주론으로 발전 돨수도 있다.우리가 사는 지금 우주도 그런 우주중 한개인 것이다.

    여기서 큰 개념을 하나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시,공간의 문제다, 우주는 공간을 뜻하는 우란 글자와 시간을 뜻하는 주라는

    글자의 합이다, 즉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시,공간의 합작품이다.

    여기서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 연구하다보면 우주는 여러개가 가능해진다.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돠는 이론이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초끈이론과 우주 루프 이론은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이론이과학적으로 증명되더러도 시간여행은 다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이 많다.

    그러나 우주에대한 흥미와 중대성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의문에 대한 연구는 더욱 기대 된다.

    시간이 우리를 우주의 신비 해결에 더욱 가까이 되려다주고 있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을 읽고난 이후 나의 생각의 변화를 공유 합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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