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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마케팅의 비밀을 열다
    책에 관한 이야기 2024. 5. 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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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뇌,마케팅의 비밀을 열다 (Emotional Boosting)     지은이 :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옮김; 구소영

     

    마케팅의 역사는 기술 도구의 역사와 같이 한다, 즉 공급자와 소비자의 연결 되는 미디어와 구매 도구의 발달은

    마케팅의 방법을 변화 시키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그것은 고객이 제품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작가는 구매에서 소비자가 감정에 입각해 구매 한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직 감정 만이 세상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이는 책에서 마케팅을 설명하는 주요 키워드이다.

    인간의 뇌는 전두협의 발달을 대표적 진화로 설명한다, 전두협은 감정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인간은 감정의 발달로

    사회 구성및 인간 생활의 방향을 설정 해 왔다고 작가는 생각한다.

    책에서 강조되는 내용중 "플라세보 효과" 라는 것이 있다.플라세보 는 실제로 아무런 작용 성분이 들어 있지 않지만 의사가 환자에게 치유를 약소하며 처방하는 약물이다.의학적으로 이 약물이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검증 되었다. 이렇게 감정은 인간을 조정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현대 마케팅 분야에서 강조 되는 한가지가 디자인 이다, 디자인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대표적 기술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대개 인간의 무의식 세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

    과거에 비해 인간의 소비는 계속 증가 되고 있다. 쇼핑 중독이란 단어가 나올 정도로 인간은 많은 구매를 한다.

    이러한 구매는 필수 불가결한 소비 뿐아니라 기호 식품들도 다수 있다.이러한 소비닌 더욱 소비자의 감정에 치우친

    판단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자보다는 소비자 위주의 판매가 증가 하고 있는 것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심리를 아는것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감정 중심의 마케팅 기술 연구는 더욱 치밀해지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 사회의 복잡성과 연관 되게 변하고 있다.

    작가는 마지막에 마케팅의 대표로 카톨릭 교황청을 자세히 설명한다.  

    종교의 댜표인 카톨릭은 인간의 감정에 호소 하는 대표적 브랜드 인것이다. 개개인 사람의 마음을 특별하게 느끼게하는 

    종교는 현대 마케팅의 핵심과 연관이 있다.

    인간은 이성에 의한 판단 보다는 감정에 의한 판단을 한다는 것이 이책의 핵심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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